히든시티 티켓팅으로 정상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2017-06-21

Skiplagged.com 소개


히든시티 티켓팅을 알아보겠습니다

2줄요약

1.원래 목적지 보다 도시 하나를 추가해서(히든시티) 예약하면 더 저렴해질수 있다

2.이런 티켓을 찾으려면 SKIPLAGGED.COM

아래에서는 히든시티 티켓팅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논란이 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든시티 티켓팅 이란?

항공사의 가격 정책을 이용하는 방법

그림의 예처럼 A도시 에서 B도시를 (편도)가려고 할때 A -> B 티겟을 사는 것이 아니라 A -> B -> C 티겟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원래 목적지인 B에 내리고 C 행 비행기는 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300달러 티켓을 170달러에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까지 논란이 되는 부분은 있지만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논란에 대한 부분은 마지막에 정리하도록 하고 우선은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항공사의 허브공항과 관련이 있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하게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가 해외 여행을 갈때 항공권을 검색하다 보면 가까운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직항보다 경유편이 저렴합니다.

직항보다 경유해서 가는게 비싸면 탈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경유편이 요금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경유지가 우리 여행의 목적지라면 어떨까요? 간단한 퀴즈와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 1. 인천 - 샌프란시스코 직항 50만원
  • 2. 인천 - 시애틀 직항 50만원
  • 3. 인천 - 시애틀 경유 - 샌프란시스코  얼마일까요?

3번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인천 -> 샌프란시스코 직항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은 50만원 미만이 될 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비행거리가 늘어나는데 왜 더 저렴하죠?

항공 요금이 비행거리로만 책정 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케이스에서 우리가 시애틀을 가려고 한다면 2번 시애틀 직항 50만원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3번 시애틀을 경유해서 샌프란시스코(히든시티)에 가는 편을 구매하고 원래 목적지인 시애틀에 내리면 시애틀 직항편을 타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해 지는 것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세계 모든 지역에 존재하지만 특히 허브공항이 많은 미국과 그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미주 지역 방문시에는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미국내에서 이동시에는 이런 비행편이 매우 많습니다.

실제 사례를 보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SFO) -> 피닉스(PHX) 편도로 이용할 경우 입니다. 아래 직항은 98,598원 인데 반해 피닉스를 경유해서 (LAS) 로 가는 비행편은 44,492원 입니다.

이걸 예약한다음 목적지인 피닉스에서 내리고 (LAS)행 비행기는 타지 않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 기내반입수화물만 가능합니다. 짐은 최종 목적지인 C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2.이건 거의 없는 경우지만 예매 후에 경유지가 내가 가려는 B도시가 아닌 다른도시로 변경되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왕복여정일 경우 편도+편도로 예약해야 합니다. 비행편을 타지 않으면 그 후 일정은 모두 취소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있지만 편도 특히 미주지역의 경우 활용도가 높습니다.

어떻게 찾나요?

네 일반적인 항공권 검색으로는 찾을수가 없죠

목적지를 경유해서 다른 도시로 가면서 + 더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야 하는데 항공 검색사이트에선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구글의 ITA를 통해 검색할 수도 있긴 하지만 사용법을 익히기도 번거롭습니다. 최근엔 데이터 마저 부정확...

그걸 편하게 검색해 주는 곳이 SKIPLAGGED.COM 입니다

일반 항공권 검색하듯이 검색하시면 위의 이미지 같은 화면이 나오고 히든시티가 있을경우 우측 박스처럼 체크가 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을 한 후에 직접 예약하셔도 되지만 (사이트에서 지원하지 않기도 하구요)

최저가 항공권 검색 도구 를 사용해서 원래 목적지가 아닌 히든 시티를 목적지로 설정을하고 검색하신뒤에 필터기능등을 이용해서

경유공항이 원래 목적지인 곳을 찾으시면 위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가격보다도 해당 항공편에 대한 더 저렴한 가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왠지 항공사가 싫어 할거 같은데?

네 맞습니다

이용하지 않을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공정거래에 위배 된다는 요지로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소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덕에 이용자들로 부터 소송비용이 모금되기도 하고 이슈가 되면서 사이트가 더 유명해지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유나이티드항공의 소송은 관할법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판결이 한번 거부되었는데 더이상 진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부도 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용자들 중에도 이런 이용을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노쇼때문에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피해를 볼 수도 있고, 이런 방법으로 인해 항공권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주장입니다.

반대로 응원하는 쪽은 노쇼가 아니라 모든 일정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 것이니 문제 될게 없다.

항공사의 가격 정책이 잘못된 것이고 A->B 구간의 가격을 과다하게 받는 것이다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햄버거 가격이 5,000원 인데 햄버거 + 콜라 세트가 4,500원 이라면

햄버거 가격책정을 잘못한 것이지 먹지않을 콜라를 사게되는 상황을 만든건 햄버거가게의 잘못일뿐

고객의 책임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어떤 의견에 손을 들어줄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하겠지만,

생각보다 꽤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어 아직까지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라 관련 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논란이 있을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 조심스러운데요. ( 다음번엔 마음 편한 주제로…)

앞으로도 뻔하지 않은 여행 팁을 소개해 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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